송년회

Everyday 2012. 12. 1. 16:08
나의 일터의 동료들은 벤쿠버가족, 나의 제2가족이다.
그런데 그들은 어느 순간 점점 사라진다.
지나간 사람들이 계속 떠오른다.
로렌스, 라즈, 아놀드, 데니..
그들의 빈 자리는 누군가가 채우지만 어딘가 허전하다.
그리고 연말이면 더욱 생각난다.
마치 한국의 가족을 그리워 하듯이.
아놀드가 정말 보고 싶다.
예전 사람들은 가슴으로 일하고 마음이 통했는데
새로운 사람들에게선 뭔가가 부족하다.
보고싶다. 그들이. 정말 많이.
내후년에는 리즈완도 떠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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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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