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게 청소하던데,
낼은 무조건 수영장간다.
수영장 바닥보고 가끔 식겁했는데
난 새거 깨끗한거 이런거 좋다.
낼 비키니를 입을까? 원피스를 입을까?

충격적인 소식, 수지가 이제 59로 50키로대에 진입했다. 고도비만이 이제 정상 몸무게로 진입한것이다. 자극적이고 나를 숙연해지게 하는 만화, 다이어터. 만화라서 비현실적이라고 치부할지 모르겠지만 연일 쏟아져 나오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 특히 몸짱 아줌마의 군살없는 땡땡함.
안되겠다. 옷입고 당장 Y로 가야겠다. 뚱뚱한 나를 직시하러. 피골상접했음 좋겠다.
근데 어제부터 팀홀튼의 치즈비스킷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운동하고 스팁티에 비스킷 상으로 먹어야지.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통  (0) 2012.09.24
Mar 18 2011 지하철  (0) 2012.09.10
몸무게  (0) 2012.08.02
Hi Naz!  (1) 2012.07.19
Happy Canada Day!  (0) 2012.07.02
Posted by 최애지